요추천자로 얻은 위 뇌척수액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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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요추천자로 얻은 위 뇌척수액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

해설
세균이 수막에 침범하면 호중구가 대량으로 몰려들어 뇌척수액이 혼탁해지고, 세균과 백혈구가 당을 소모해 뇌척수액 당이 같은 시각 혈당의 절반 아래로 떨어진다. 바이러스수막염은 림프구가 우세하고 당이 정상을 지킨다는 점이 다르다. 백혈구만 늘었다고 곧바로 세균성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정답은 호중구가 늘고 당이 떨어진 세균성 수막염입니다. 뇌척수액은 원래 맑고 투명하며 백혈구가 거의 없고, 당은 같은 시각 혈당의 절반을 넘는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세균이 수막에 침범하면 이 균형이 한꺼번에 무너집니다.
제시된 자료를 하나씩 읽어 보겠습니다. 압력이 250mmH2O로 올라가 있고 외관이 혼탁하며 백혈구가 1,800으로 많고 그중 호중구가 우세합니다. 단백은 180mg/dL로 올랐고 당은 22mg/dL로 같은 시각 혈당 110mg/dL의 절반에 크게 못 미칩니다. 호중구는 세균 감염에 가장 먼저 몰려드는 백혈구이고, 세균과 백혈구가 함께 당을 소모하기 때문에 뇌척수액 당이 뚜렷하게 떨어지는 것이 세균성 수막염의 특징적인 조합입니다.
다른 원인과 갈라 보겠습니다. 바이러스수막염에서는 림프구가 우세하고 단백은 가볍게 오르지만 당은 정상을 지킨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결핵수막염은 림프구가 우세하면서 단백이 매우 높고 당이 떨어지며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양상이라 급성으로 나타나는 이 사례와 맞지 않습니다. 지주막하출혈이라면 뇌척수액에 적혈구가 섞여 붉거나 노란빛을 띠고 백혈구가 이렇게 늘지 않습니다. 특발두개내압상승은 압력만 오르고 세포와 단백, 당은 정상이라는 점에서 배제됩니다.
이 문항이 가르치는 판독의 순서는 세포의 종류, 당의 수준, 그리고 외관입니다. 백혈구 수만 보고 세균성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어떤 세포가 우세한지, 당이 혈당 대비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간호에서는 검사 전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요추천자 시에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고, 검사 후에는 두통을 줄이기 위해 편평하게 누워 안정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하며 천자 부위의 누출과 신경학적 변화를 관찰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시간입니다. 세균성 수막염은 진행이 빨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의식 수준과 활력징후를 자주 확인하고 검체 확보 후 항생제 투여가 지체되지 않도록 준비합니다.
정리하면 혼탁한 외관, 호중구 우세, 낮은 당이라는 세 가지가 함께 나오면 세균성 수막염으로 읽으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뇌척수액 결과 판독세포의 종류와 당을 함께 본다

뇌척수액 결과는 백혈구 수 하나로 판단하지 않는다. 어떤 세포가 우세한지와 당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함께 본다. 외관이 혼탁하고 호중구가 우세하며 당이 같은 시각 혈당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면 세균성 수막염을 의심한다.

바이러스수막염은 림프구가 우세하고 당이 정상을 지킨다는 점에서 갈린다. 요추천자 후에는 두통을 줄이기 위해 편평하게 누워 안정하게 하고 수분을 충분히 주며 천자 부위를 관찰한다. 세균성이 의심되면 진행이 빠르므로 의식 수준과 활력징후를 자주 확인하고 항생제 투여가 지체되지 않게 준비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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