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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급성 부비동염으로 코막힘과 얼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는?

해설
부비동 배액을 돕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므로 얼굴에 따뜻한 습포를 대어 순환과 배액을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주어 분비물을 묽게 하며 머리를 높인 자세를 유지한다. 코를 세게 풀면 압력이 부비동으로 전해져 통증이 심해진다. 코막힘 스프레이를 며칠 넘겨 쓰면 반동성 코막힘이 생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급성 부비동염(acute sinusitis)은 부비동 점막이 부어 부비동과 코안을 잇는 자연공이 막히고, 그 안에 분비물이 고이면서 압력이 올라 얼굴 통증과 두통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간호의 방향은 막힌 통로를 열어 고인 분비물이 빠져나가게 돕는 쪽으로 잡습니다. 얼굴에 따뜻한 습포를 대면 국소 혈류가 늘고 점막의 부기가 가라앉아 배액구가 열리기 쉬워지며, 수분을 충분히 마시면 끈적한 분비물이 묽어져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두 가지를 함께 제시한 3번이 정답입니다.
증상 완화의 기본 묶음은 온습포, 충분한 수분 섭취, 머리를 높인 자세, 생리식염수 코세척입니다. 머리를 높여야 중력이 배액을 돕고 부비동 안의 압력도 덜 올라가므로, 머리를 낮추어 눕히자는 1번은 방향이 거꾸로 된 보기입니다. 찬 공기를 자주 쐬면 점막이 자극되고 건조해져 오히려 분비물이 굳으므로 5번도 맞지 않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코를 풀 때는 입을 살짝 벌린 채 한쪽씩 부드럽게 풀어야 합니다. 양쪽 코를 동시에 세게 풀면 비강의 압력이 그대로 부비동과 이관으로 전해져 통증이 심해지고 중이염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코막힘 완화 스프레이, 즉 국소 비충혈제거제는 점막 혈관을 수축시켜 당장은 잘 뚫리지만 며칠을 넘겨 계속 쓰면 약효가 끝날 때마다 점막이 더 붓는 반동성 코막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만 쓰도록 교육하며, 하루 네 번씩 계속 쓰게 하는 4번은 반동성 코막힘을 만드는 지시가 됩니다.
생리식염수 코세척도 함께 권합니다. 따뜻한 생리식염수로 코안을 씻어 내면 굳은 분비물과 자극물질이 빠져나가고 점막이 촉촉해져 배액이 수월해집니다. 세척액이 이관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천천히 흘려보내게 하고, 세척 뒤에도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다시 짚어 줍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합병증의 조기 인지입니다. 고열이 계속되거나 눈 주위가 붓고 시야가 흐려지거나 평소와 다른 심한 두통이 생기면 염증이 안와나 두개내로 번진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나아졌다고 처방받은 항생제를 임의로 끊으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지므로 정해진 기간을 채우도록 강조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부비동 배액을 돕는 간호온습포와 수분으로 통로를 연다

얼굴 통증과 코막힘을 호소하면 먼저 따뜻한 물수건을 뺨과 이마에 대어 준다. 온습포는 점막의 혈류를 늘려 부기를 가라앉히고 막힌 배액구를 열어 준다. 여기에 수분 섭취를 늘려 분비물을 묽게 하고, 쉬거나 잘 때는 머리를 높인 반좌위를 유지해 중력이 배액을 돕게 한다.

코를 풀 때는 입을 벌린 채 한쪽씩 부드럽게 풀게 한다. 양쪽을 동시에 세게 풀면 압력이 부비동과 이관으로 전해져 통증이 심해진다. 비충혈제거제 스프레이는 짧은 기간만 쓰도록 하고, 오래 쓰면 반동성 코막힘이 생긴다고 미리 알려 준다. 눈 주위가 붓거나 시야가 흐려지면 즉시 보고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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