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가 갑자기 창백하고 차가워지며 발등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환자에게 먼저 할 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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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왼쪽 다리가 갑자기 창백하고 차가워지며 발등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환자에게 먼저 할 일은?

해설
통증과 창백, 무맥, 냉감이 갑자기 함께 나타난 것은 동맥이 막힌 상태이므로 다리를 심장보다 낮추어 중력으로 동맥혈이 가게 하고 담요로 감싸 보온한 뒤 즉시 알린다. 다리를 올리거나 압박하는 것은 정맥 문제에서 쓰는 방법이다. 직접 열을 대거나 주무르면 조직 손상을 키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한쪽 다리가 갑자기 창백해지고 차가워지며 발등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것은 동맥이 막혀 혈류가 끊긴 상태를 뜻합니다. 급성 동맥폐색의 특징은 통증, 창백, 무맥, 감각이상, 운동마비, 냉감이 갑작스럽게 함께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이때 간호의 방향은 중력을 이용해 조금이라도 동맥혈이 더 내려가게 하고 조직의 산소요구를 줄이는 것이므로, 다리를 심장보다 낮추고 담요로 감싸 보온한 뒤 즉시 보고하는 2번이 정답입니다.
동맥 문제와 정맥 문제는 간호의 방향이 정반대여서 이 대비를 확실히 잡아 두어야 합니다. 정맥에 문제가 있으면 피가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해 고이므로 다리를 올리고 압박해 환류를 돕습니다. 동맥에 문제가 있으면 피가 내려가지 못하므로 다리를 낮추어 중력이 혈류를 돕게 하고 압박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리를 올리라는 1번과 압박스타킹을 신기라는 5번은 정맥질환의 중재를 잘못 가져온 보기입니다.
따뜻하게 해 주는 방법에도 구분이 있습니다. 담요나 옷으로 감싸 체온이 달아나지 않게 하는 보온은 필요하지만, 3번처럼 뜨거운 물주머니를 직접 대는 것은 금기입니다. 혈류가 끊긴 조직은 열을 실어 갈 혈액이 없어 그 자리에 열이 머물고, 감각까지 둔해져 있어 쉽게 화상을 입습니다. 마사지도 마찬가지로 금기입니다. 색전이 있는 경우 주무르면 혈전이 떨어져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고 이미 허혈에 빠진 조직은 손상이 더 커집니다.
4번의 운동도 지금 할 일이 아닙니다. 측부순환을 늘리는 걷기 운동은 만성 동맥폐쇄질환에서 증상이 안정되어 있을 때 하는 재활이며, 급성으로 막힌 상황에서 근육을 움직이면 산소요구만 늘어 조직 괴사를 앞당깁니다. 급성기에는 침상안정으로 산소요구를 줄이고 즉시 알려 혈관을 여는 치료로 넘어가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시간입니다. 근육과 신경은 혈류가 끊긴 시간이 길어질수록 되살리기 어려워지므로 발견 즉시 보고하는 것이 그 자체로 중요한 중재입니다. 보고하기 전후로 양쪽 다리의 색과 온도, 맥박이 만져지는 위치, 감각과 움직임을 기록해 두고, 표시해 둔 맥박 위치에서 반복해 확인하면 악화 여부를 정확히 전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급성 동맥폐색 초기 대응올리지 말고 낮추어 보온한다

다리가 갑자기 차고 창백해지며 발등맥박이 만져지지 않으면 동맥이 막힌 상태로 본다. 다리를 심장보다 낮추어 중력이 동맥혈을 보내게 하고 담요로 감싸 보온한 뒤 즉시 보고한다. 다리를 올리거나 압박스타킹을 신기는 것은 정맥질환에서 쓰는 방법이다.

뜨거운 물주머니를 직접 대거나 주무르는 것은 금기다. 혈류가 없는 조직은 열이 빠지지 않아 화상을 입기 쉽고 색전이 떨어져 더 내려갈 수 있다. 보고 전후로 양쪽 다리의 색과 온도, 맥박이 만져지는 위치, 감각과 움직임을 기록해 악화를 비교한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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