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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암 환자에게 적용하는 TNM 병기 분류에서 N이 나타내는 것으로 옳은 것은?

해설
TNM은 원발 종양의 크기와 침범 정도를 T, 국소 림프절 전이를 N, 원격 전이를 M으로 나누어 병기를 정한다. 세포가 얼마나 분화되었는지는 병기가 아니라 조직학적 등급으로 따로 매긴다. 크기가 같은 종양이라도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병기가 올라가 치료 계획과 예후가 달라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정답은 국소 림프절로 퍼진 정도입니다. TNM 분류는 암이 어디까지 진행했는지를 세 가지 축으로 나누어 표현하는 국제적인 병기 체계입니다. T는 원발 종양의 크기와 주변 조직으로 침범한 깊이를, N은 국소 림프절로 전이한 정도를, M은 다른 장기로 옮겨 간 원격 전이 여부를 나타냅니다. 세 축의 값을 조합해 최종 병기가 정해집니다.
각 축이 무엇을 반영하는지 알아 두면 선지가 정리됩니다. 암세포는 원발 부위에서 자라다가 주변 림프관을 타고 가까운 림프절로 먼저 퍼지고, 이후 혈류를 통해 멀리 있는 장기로 옮겨 갑니다. N은 바로 그 중간 단계를 나타내며, 림프절 전이가 있는지와 몇 개인지, 어느 구역까지 퍼졌는지에 따라 단계가 나뉩니다.
헷갈리기 쉬운 개념과 갈라 보겠습니다. 종양세포가 얼마나 분화했는지, 즉 정상 조직과 얼마나 닮았는지는 병기가 아니라 조직학적 등급으로 따로 매깁니다. 등급은 종양이 얼마나 공격적인지를, 병기는 얼마나 퍼졌는지를 말하므로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정보입니다. 치료를 마친 뒤 남은 종양의 양을 표현하는 방식도 병기와는 별개입니다.
병기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정리해 둡니다. 크기가 같은 종양이라도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병기가 올라가고, 수술만으로 끝날 수 있는 경우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함께 해야 하는 경우가 갈립니다. 예후를 설명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공통의 언어가 되기 때문에 의료진 사이의 의사소통에서도 기준이 됩니다.
간호에서는 환자와 가족이 병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살피는 일이 중요합니다. 숫자만 듣고 절망하거나 반대로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치료 계획과 연결해 이해하도록 돕고 궁금한 점을 의료진에게 물을 수 있게 지지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검사 전에 정한 임상 병기와 수술 후 조직검사로 확정한 병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미리 설명해 두면 환자가 혼란을 덜 겪습니다.
정리하면 T는 크기와 깊이, N은 림프절, M은 원격 전이라는 세 글자의 뜻만 정확히 잡아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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