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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위암 가족력이 있는 성인에게 발생 위험을 줄이려고 제공할 식생활 교육은?

해설
짠 음식과 절임식품, 태우거나 훈제한 음식은 위 점막을 되풀이해 손상시켜 위암 위험을 높이므로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늘린다. 헬리코박터 감염과 흡연도 함께 관리한다. 보충제만 먹는 것으로는 위험이 낮아지지 않으며 식습관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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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위암의 위험요인 가운데 식생활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소금에 절인 음식과 젓갈처럼 짠 음식, 태우거나 훈제한 음식은 위 점막을 되풀이해 손상시키고 발암물질에 노출시킵니다. 손상과 재생이 반복되면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 같은 변화로 이어지고 그 바탕에서 암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짜고 탄 음식과 훈제식품을 줄이라는 2번이 정답입니다.
바꿀 수 있는 요인과 바꿀 수 없는 요인을 나누어 정리해 두면 교육이 쉬워집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가족력과 나이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짠 음식과 훈제·탄 음식, 흡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부족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바꿀 수 있는 요인을 줄이면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을 받도록 안내하는 것이 함께 가야 할 두 축입니다.
오답들이 어떤 오해에서 나오는지 보겠습니다. 3번처럼 붉은 육류로 단백질을 채우는 것은 위암 예방과 어긋나며, 특히 가공육과 태운 고기는 줄여야 할 쪽에 속합니다. 4번처럼 저녁 한 끼에 몰아 먹으면 위 점막이 오래 비어 있다가 한꺼번에 자극을 받고 역류와 야간 위산 분비도 늘어 좋지 않습니다. 1번의 우유는 그 자체로 해롭지는 않지만 위암 위험을 낮추는 근거로 삼을 항목이 아닙니다.
5번의 보충제도 흔한 오해입니다. 비타민을 알약으로 따로 먹는 것이 식습관을 바꾸는 일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채소와 과일이 도움이 되는 것은 특정 성분 하나 때문이 아니라 식사 전체의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이고, 보충제만 먹으면서 짠 음식과 흡연을 그대로 두면 위험은 그대로 남습니다.
짠 음식을 줄이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국물을 남기고 절임 반찬의 가짓수를 줄이며, 조리할 때 소금 대신 식초와 향신 채소로 맛을 내고, 고기는 태우지 않도록 굽는 방식을 바꾸자는 식으로 제안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조기 위암이 증상을 거의 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속이 불편한 정도의 증상만 믿고 검진을 미루지 않도록 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해진 간격의 검진을 지키게 합니다. 또 헬리코박터 감염이 확인되어 제균 치료를 받게 되면 약을 임의로 끊지 않고 정해진 기간을 채워야 한다는 점을 함께 교육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위암 위험을 줄이는 식생활짜고 탄 음식을 줄이는 데서 시작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바꿀 수 있는 요인부터 정리해 준다. 소금에 절인 음식과 젓갈 같은 짠 음식, 태우거나 훈제한 음식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늘리게 한다. 이런 음식은 위 점막을 되풀이해 손상시켜 위축성 위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흡연과 헬리코박터 감염도 함께 관리해야 할 요인이다. 보충제만 챙겨 먹는 것으로는 위험이 낮아지지 않으므로 식습관 자체를 바꾸도록 목표를 잡는다. 조기 위암은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속이 편하다고 검진을 미루지 않고 정해진 간격으로 위내시경을 받게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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