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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혈액투석 중인 환자의 왼팔 동정맥루를 지키기 위해 병동에서 지킬 사항은?

해설
동정맥루는 혈액투석의 생명선이므로 혈류를 막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그쪽 팔에서는 혈압 측정과 채혈, 정맥주사를 하지 않고 조이는 옷이나 시계, 팔베개로 눌리지 않게 한다. 반대쪽 팔에는 이런 제한이 없다. 만졌을 때 진동이 약해지거나 잡음이 들리지 않으면 폐색을 의심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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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정답은 왼팔에서는 혈압을 재거나 채혈하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동정맥루(arteriovenous fistula)는 동맥과 정맥을 이어 정맥 쪽으로 동맥혈이 흐르게 만든 통로로, 혈액투석에 필요한 충분한 혈류를 얻기 위한 생명선입니다. 이 통로는 압박에 매우 약해서 눌리는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혈류가 느려지고 혈전이 생겨 막힐 수 있습니다. 혈압 측정은 커프가 팔을 조이는 행위이고 채혈과 정맥주사는 혈관을 직접 찌르는 행위이므로, 두 가지 모두 동정맥루가 있는 팔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병동에서 지킬 사항은 눌리지 않게 하기와 관찰하기 두 가지로 정리됩니다. 그쪽 팔에 혈압계 커프와 지혈대를 대지 않고, 조이는 옷과 시계, 무거운 물건을 피하며, 그 팔을 베고 자거나 몸 아래에 깔고 눕지 않게 합니다. 관찰은 만져서 떨림이 느껴지는지와 청진기로 잡음이 들리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환자 스스로 하루에 여러 번 만져 보도록 교육합니다.
오답이 나오는 오해를 갈라 보겠습니다. 모래주머니로 눌러 고정하거나 시계를 채워 부기를 살피자는 선지는 모두 압박이라는 점에서 같은 잘못이고, 팔을 심장보다 낮게 두거나 몸 아래에 두는 자세 역시 혈류를 방해합니다. 수술 직후 부종이 있을 때는 팔을 심장보다 높여 주는 것이 원칙이며 낮게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반대쪽 팔에는 이런 제한이 없다는 사실을 환자와 가족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느 쪽 팔을 보호해야 하는지 침상 표지와 팔찌로 분명히 표시하고, 떨림이 약해지거나 잡음이 들리지 않으면 폐색을 의심해 즉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동정맥루는 만든 직후와 사용 중의 간호가 조금 다릅니다. 조성 직후에는 부종을 줄이기 위해 팔을 올려 주고 무거운 것을 들지 않게 하며 성숙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사용 중에는 압박을 피하고 진동과 잡음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며, 투석 후 천자 부위에서 출혈이 있으면 세게 문지르지 말고 눌러 지혈합니다. 어느 시기든 그 팔을 조이는 행위는 금기라는 원칙은 같습니다. 통로가 한 번 막히면 새로 만들어 성숙시킬 때까지 임시 도관이 필요해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동정맥루 보호 수칙투석 환자의 생명선을 지키는 관찰과 금지

동정맥루가 있는 팔은 눌리는 순간부터 위험해진다. 그쪽 팔에서는 혈압 측정채혈, 정맥주사를 하지 않고 조이는 옷과 손목시계, 무거운 물건을 피하며 그 팔을 베고 자지 않게 한다. 침상과 팔찌에 보호할 쪽을 표시해 두면 교대 근무에서도 실수가 줄어든다.

관찰은 환자 스스로 하게 가르친다. 손끝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진동과 청진기로 들리는 잡음이 있으면 혈류가 유지된다는 뜻이며, 하루 여러 번 확인해 약해지거나 사라지면 폐색을 의심해 즉시 알리도록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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