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신부전 환자가 투석 방법을 고를 때 간호사는 세 가지를 함께 확인한다. 복막을 쓸 수 있는지, 동정맥루를 만들 혈관이 남아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인지다. 복부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아 유착이 있거나 복막염이 반복됐다면 복막투석은 어렵다.
반대로 혈관이 가늘어 동정맥루 조성이 힘들거나 천자를 몹시 두려워하고 직접 관리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면 복막투석이 유리하다. 직장 생활은 금기가 아니며 야간 자동 교환으로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정한 방법도 경과에 따라 바뀔 수 있음을 처음부터 함께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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