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은 간의 포도당 신생을 억제해 혈당이 떨어질 때 간이 당을 내보내지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인슐린을 맞는 사람은 마시는 동안보다 마신 뒤 몇 시간, 길게는 다음 날 아침까지 저혈당이 올 수 있다.
교육은 네 가지로 정리한다. 빈속을 피해 음식과 함께 천천히 마시게 하고, 마신 날은 취침 전에 혈당을 확인하게 하며, 인슐린 용량을 임의로 늘리지 않게 한다. 또 저혈당 증상과 취기는 겉모습이 비슷해 주변에서 술 탓으로 넘기기 쉬우므로, 동행하는 사람에게 당뇨병 사실과 대처법을 알려 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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