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 칼륨이 높게 보고되면 먼저 세 가지를 함께 본다. 환자에게 근육 약화나 저림 같은 증상이 있는지, 심전도에 뾰족한 T파 같은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검체에 용혈 표시가 있는지다. 증상과 심전도 변화가 없고 용혈이 표시됐다면 값 자체를 의심한다.
이때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재채혈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다시 채취할 때는 지혈대를 오래 묶지 않고 주먹을 반복해 쥐게 하지 않으며 검체를 흔들지 않는다. 반대로 심전도 변화가 동반된 고칼륨혈증이라면 즉시 칼슘글루콘산염 투여를 준비하는 쪽으로 순서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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