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배양검사는 균의 종류와 양을 보는 검사이므로 검체 오염이 결과를 그대로 망칩니다. 요도 입구와 회음부에는 원래 균이 살고 있어, 처음 나오는 소변에는 그 균이 섞여 나옵니다. 중간뇨 채취는 이 앞부분을 버려 상재균을 씻어 낸 뒤의 소변을 받는 방법입니다.
교육에서 짚을 지점은 네 가지입니다. 회음부는 앞에서 뒤로 한 번씩 닦고, 처음 나온 소변은 버리며, 흐름이 이어지는 중간에 멸균 용기를 대고, 용기 안쪽에는 손이 닿지 않게 합니다. 받은 검체는 곧바로 검사실로 보내고 어려우면 냉장합니다. 실온에 두면 균이 자라 균 수가 부풀려집니다. 유치도뇨관이 있는 환자라면 주머니의 소변 대신 채취구에서 뽑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