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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소변배양검사를 위해 중간뇨를 받아야 하는 여성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해설
중간뇨는 요도 입구에 있던 상재균이 씻겨 나간 뒤의 소변을 받는 방법이다. 회음부를 앞에서 뒤로 닦아 오염을 줄이고 처음 나온 소변은 버린 다음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멸균 용기에 받는다. 첫 소변까지 모두 받으면 균이 섞여 결과를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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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소변배양검사는 소변 안에 어떤 균이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해 요로감염을 진단하고 항생제를 고르는 검사입니다. 그런데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오는 길에는 원래 균이 살고 있습니다. 요도 입구와 회음부의 상재균이 검체에 섞여 들어가면 감염이 없는데도 균이 자라거나, 실제 원인균이 무엇인지 가려지지 않습니다. 중간뇨 채취는 이 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절차는 세 단계로 정리됩니다. 첫째, 손을 씻고 회음부를 닦습니다. 여성은 음순을 벌린 채 앞에서 뒤 방향으로 한 번씩 닦아 냅니다. 항문 쪽에서 요도 쪽으로 오는 방향은 장내 세균을 요도 입구로 옮기는 방향이므로 반대로 닦지 않습니다. 둘째, 배뇨를 시작해 처음 나오는 소변은 변기에 그대로 버립니다. 이 소변이 요도에 남아 있던 균을 씻어 냅니다. 셋째, 흐름이 이어지는 중간에 멸균 용기를 대어 필요한 양을 받고, 배뇨가 끝나기 전에 용기를 치웁니다. 용기 안쪽과 뚜껑 안쪽에는 손이 닿지 않게 합니다.
받은 뒤의 관리도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소변은 균이 자라기 좋은 배지와 같아서 실온에 오래 두면 원래 있던 균이 증식해 균 수가 부풀려집니다. 채취한 검체는 곧바로 검사실로 보내고, 바로 보낼 수 없으면 냉장 보관합니다.
대비되는 방법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유치도뇨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는 소변주머니에 고인 소변을 쓰지 않고, 관에 있는 채취구를 소독한 뒤 주사기로 뽑습니다. 주머니의 소변은 오래 고여 있어 검체로 쓸 수 없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교육의 구체성입니다. 중간뇨를 받으라는 말만 전하면 대부분의 대상자는 처음 소변을 버리지 않습니다. 닦는 방향, 버릴 소변, 받을 시점, 용기를 잡는 방법까지 하나씩 짚어 주고, 가능하면 시범을 곁들여 설명하는 것이 결과의 정확도를 높입니다.
덧붙이면 검체 용기에 이름을 적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환자 곁에서 받은 즉시 이름과 등록번호, 채취 시각을 적어 붙여야 다른 환자의 검체와 섞이지 않습니다. 항생제를 이미 시작한 뒤에 받은 검체는 균이 자라지 않아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배양 검체는 첫 항생제 투여 전에 받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임상 시나리오

오염을 줄여야 결과가 산다중간뇨 채취 교육의 네 가지 지점

소변배양검사는 균의 종류와 양을 보는 검사이므로 검체 오염이 결과를 그대로 망칩니다. 요도 입구와 회음부에는 원래 균이 살고 있어, 처음 나오는 소변에는 그 균이 섞여 나옵니다. 중간뇨 채취는 이 앞부분을 버려 상재균을 씻어 낸 뒤의 소변을 받는 방법입니다.

교육에서 짚을 지점은 네 가지입니다. 회음부는 앞에서 뒤로 한 번씩 닦고, 처음 나온 소변은 버리며, 흐름이 이어지는 중간에 멸균 용기를 대고, 용기 안쪽에는 손이 닿지 않게 합니다. 받은 검체는 곧바로 검사실로 보내고 어려우면 냉장합니다. 실온에 두면 균이 자라 균 수가 부풀려집니다. 유치도뇨관이 있는 환자라면 주머니의 소변 대신 채취구에서 뽑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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