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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정맥관을 자꾸 빼려는 혼돈 환자에게 간호사가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해설
신체보호대는 덜 제한적인 방법을 먼저 시도하고도 안전을 지킬 수 없을 때 마지막으로 선택한다. 정맥관을 옷소매나 붕대로 가려 자극을 줄이고 곁에서 지켜보며 안심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관을 빼려 한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보호대를 적용하는 것이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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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혼돈이 있는 환자가 관을 잡아당길 때 손목을 묶는 것은 가장 빠른 해결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신체보호대는 치료가 아니라 마지막 수단이며, 그 자체가 새로운 위험을 만듭니다. 이 문항은 순서를 묻고 있습니다.
왜 이 답인지 보겠습니다. 신체보호대를 적용하면 낙상이 줄어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한된 상태에서 벗어나려다 더 심하게 다치는 일이 흔합니다. 부동으로 욕창과 근력 약화가 빨리 오고, 억압당한다는 느낌이 혼돈과 초조를 더 키웁니다. 그래서 먼저 할 일은 행동의 원인을 줄이고 자극이 되는 관을 눈과 손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소매나 붕대로 정맥관을 가리고, 곁에서 이름을 부르며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면 잡아당기는 행동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덜 제한적인 방법에는 통증과 갈증, 요의처럼 불편을 만드는 원인 해결, 조명과 소음 조절, 익숙한 물건과 가족의 곁 지킴, 간호사실에서 잘 보이는 자리로 옮기기, 관찰 횟수 늘리기가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모두 시도하고도 환자나 다른 사람의 안전을 지킬 수 없을 때에만 보호대를 고려합니다. 적용하려면 의사의 처방과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설명한 뒤 받은 동의가 필요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보호대의 종류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손목 보호대는 손의 움직임을, 장갑 보호대는 손가락으로 쥐는 동작을, 조끼 보호대는 몸통이 일어나는 것을 제한합니다. 같은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면 제한이 가장 적은 것을 고릅니다. 침대 난간을 네 개 모두 올려 환자가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것도 신체보호대와 같은 성격을 가지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첫째, 적용한 뒤에는 정해진 간격으로 풀어 순환과 피부, 감각을 확인하고 관절을 움직여 줍니다. 둘째, 매듭은 빨리 풀 수 있는 형태로 하고 침상 틀에 고정해 침상 높이를 바꾸어도 당겨지지 않게 합니다. 셋째, 적용 이유와 시각, 시도했던 대안, 관찰 내용을 기록하고 필요가 사라지면 가장 이른 시점에 제거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묶기 전에 해 볼 것신체보호대는 마지막 수단이다

환자가 관을 잡아당길 때 가장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왜 그러는가입니다. 통증, 갈증, 요의, 수면 부족, 낯선 환경은 모두 혼돈을 악화시킵니다. 원인을 줄이면서 관을 옷소매나 붕대로 가려 시야에서 치우고, 가족을 곁에 있게 하거나 간호사실에서 잘 보이는 자리로 옮겨 관찰을 늘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안전을 지킬 수 없을 때에만 신체보호대를 씁니다. 적용하려면 의사 처방과 설명 후 동의가 필요하고,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가장 덜 제한적인 종류를 고릅니다. 적용한 뒤에는 정해진 간격으로 풀어 순환과 피부를 확인하고 관절을 움직여 주며, 상태가 나아지면 가장 이른 시점에 제거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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