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약 용기는 앰플과 바이알로 나뉘고 준비 방법이 다릅니다. 앰플은 목을 부러뜨리면 위가 열려 안팎의 압력이 같아지므로 공기를 넣을 필요가 없고, 유리 조각 때문에 여과바늘을 씁니다. 바이알은 고무마개로 막힌 밀폐 용기라 약을 뽑은 만큼 안쪽 압력이 떨어져 더 뽑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뽑을 양과 같은 부피의 공기를 먼저 넣어 압력을 맞춥니다. 마개를 소독해 말린 뒤 곧게 찔러 공기를 넣고, 바이알을 거꾸로 들어 바늘 끝이 약액에 잠기게 한 다음 뽑습니다. 비스듬히 찌르면 고무 조각이 잘려 들어갑니다. 여러 번 쓰는 바이알은 개봉 시각을 적어 두고, 분말을 녹인 경우에는 녹인 뒤 총 부피를 기준으로 필요한 양을 계산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