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는 자리부터 정합니다. 대상자와 팔을 뻗으면 닿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약간 비스듬히 마주 앉으며, 출입구 쪽을 막고 앉지 않습니다. 대상자가 뒤로 물러나면 그만큼 거리를 넓혀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세는 팔짱을 풀고 상체를 대상자 쪽으로 조금 기울입니다. 눈맞춤은 유지하되 시선을 붙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갑니다. 지속적인 응시는 감시로 읽혀 특히 의심이 많은 대상자를 긴장시키고, 손을 잡는 접촉은 관계가 형성되기 전에는 침범으로 느껴집니다. 기록은 꼭 필요한 내용만 한두 줄 적고 나머지는 면담이 끝난 뒤 정리해,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남기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