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해받지 않는 자리와 편안한 자세를 마련하고 숨을 고르게 합니다. 그다음 장면은 반드시 대상자가 고르게 합니다. 간호사가 바다나 숲을 정해 주면 대상자에게는 편안한 장면이 아닐 수 있고, 그 순간 이완이 아니라 노력이 되어 버립니다.
장면에 들어가면 오감을 하나씩 물어 붙들어 줍니다. 무엇이 보이는지,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공기의 온도는 어떤지를 차례로 묻는 것입니다. 마무리는 갑자기 끊지 말고 한두 분에 걸쳐 지금 있는 방으로 돌아오게 한 뒤 느낌을 나눕니다. 외상 경험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언제든 눈을 뜨고 멈출 수 있음을 먼저 알리고, 급성 정신병 상태에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