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 건선으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제공할 피부 자가관리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판상 건선으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제공할 피부 자가관리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건선 피부는 건조하고 자극에 약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씻고 물기를 두드려 말린 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비늘과 가려움을 줄인다. 긁거나 벗기는 자극은 새 병변을 만드는 쾨브너 현상을 부른다. 다른 사람에게 옮는 병으로 잘못 알고 수건까지 나누는 오해가 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건선은 피부 세포가 지나치게 빨리 자라 올라와 두꺼운 은백색 비늘로 쌓이는 만성 질환입니다. 감염이 아니라 면역이 관여하는 염증질환이라는 점이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건선 피부는 각질층의 장벽 기능이 무너져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고 그만큼 건조해집니다. 건조하면 가렵고, 가려워 긁으면 병변이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자가관리의 뼈대는 수분을 지키는 일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고,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 물기를 없앤 뒤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는 동안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보습이 잘 되면 비늘이 부드러워져 저절로 떨어지고 가려움도 줄어 긁는 자극이 함께 줄어듭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건선에서 반드시 기억할 현상이 쾨브너 현상입니다. 긁거나 문지르거나 상처를 입은 자리에 새로운 건선 병변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비늘을 손톱으로 긁어 떼거나 때수건으로 밀거나 뜨거운 물에 불려 벗기는 방법은 모두 병을 넓히는 행동입니다. 옷도 몸을 조이거나 쓸리는 것보다 부드럽고 헐렁한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를 바르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목욕 직후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는 3분 안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하루 한 번으로는 부족해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향이 강하거나 알코올이 든 제품은 자극이 되므로 피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건선은 감염질환이 아니므로 접촉으로 옮지 않습니다. 수건이나 침구를 따로 쓸 이유가 없고, 오히려 그런 조치가 환자에게 낙인처럼 느껴져 사회적 위축을 키웁니다. 반면 옴이나 백선처럼 실제로 옮는 피부질환은 접촉주의와 세탁 관리가 필요하므로 두 갈래를 분명히 갈라 설명해야 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건선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만성 질환이라 증상이 사라지면 스스로 약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는 정해진 부위와 기간을 지켜 쓰고 임의로 중단하지 않도록 알려 줍니다. 또 스트레스와 감염, 음주, 흡연, 일부 약물이 악화 요인이 되며 관절 증상이 함께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절이 붓거나 아프면 알리도록 안내합니다.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