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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총정맥영양을 시작한 지 하루 된 환자가 갈증과 다뇨를 보일 때 확인할 지표는?

해설
총정맥영양액은 포도당 농도가 높아 주입 속도가 빠르거나 내당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고혈당이 생기고, 삼투성 이뇨로 다뇨와 갈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먼저 혈당을 확인한다. 알부민이나 아밀라아제는 영양 상태와 췌장을 보는 지표로 급성 변화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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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총정맥영양(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은 장을 쓰지 못하는 환자에게 정맥으로 열량과 단백질, 지질, 전해질, 비타민을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열량의 상당 부분을 고농도 포도당이 담당하기 때문에 대사성 합병증 중에서도 혈당 문제가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고농도 포도당이 정맥으로 빠르게 들어오면 인슐린 분비가 따라가지 못해 혈당이 올라갑니다. 혈당이 신장의 재흡수 한계를 넘으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물을 함께 끌고 나가는 삼투성 이뇨가 생깁니다. 그 결과 소변량이 늘고 몸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갈증이 심해집니다. 즉 갈증과 다뇨는 탈수의 결과이자 고혈당의 신호이므로,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혈당입니다. 방치하면 고삼투압성 상태로 진행해 의식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총정맥영양의 대사성 합병증은 고혈당, 저혈당, 전해질 불균형, 간기능 이상, 재급식과 관련된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방의 원칙은 주입 속도를 갑자기 올리거나 내리지 않는 것입니다. 시작할 때는 낮은 속도에서 서서히 올리고, 끝낼 때도 서서히 줄여 반동성 저혈당을 막습니다. 주입 중에는 정해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섭취량과 배설량, 체중을 기록합니다.
대비되는 개념도 갈라 두겠습니다. 같은 다뇨라도 요붕증은 소변이 묽고 비중이 낮으며 혈당이 정상인 반면, 고혈당에 의한 삼투성 이뇨는 소변에 포도당이 섞여 나오고 혈당이 높습니다. 원인을 가르는 지표가 혈당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첫째, 영양액에 다른 약물을 임의로 섞거나 같은 관으로 함께 투여하지 않습니다. 둘째, 주입이 늦어졌다고 속도를 임의로 올려 따라잡지 않습니다. 셋째, 중심정맥관은 감염에 취약하므로 삽입부 상태와 발열을 함께 관찰하고 무균술을 지킵니다. 넷째, 혈당 변화는 감염이 시작되었다는 첫 신호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활력징후와 함께 해석합니다. 다섯째, 영양액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정해진 시간 안에 사용하며 남은 용액을 이어 쓰지 않습니다. 여섯째, 주입 중에는 필터와 연결부의 상태를 확인해 침전과 오염을 예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총정맥영양과 혈당 감시고농도 포도당은 속도가 관건이다

총정맥영양액은 열량의 상당 부분을 고농도 포도당으로 채웁니다. 주입 속도가 빠르거나 내당능이 떨어진 환자에서는 혈당이 올라가고, 이어 삼투성 이뇨가 생겨 소변량이 늘고 갈증이 심해집니다. 갈증과 다뇨를 단순한 불편감으로 넘기지 말고 혈당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예방의 핵심은 속도를 갑자기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시작할 때는 낮은 속도에서 서서히 올리고 종료할 때도 서서히 줄여 반동성 저혈당을 막습니다. 주입 중에는 정해진 간격으로 혈당을 재고 섭취량과 배설량, 체중을 함께 기록합니다. 영양액에 다른 약물을 임의로 섞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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