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은 담관과 췌관 입구를 직접 다루므로 시술 후 췌장염이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췌관 입구가 부어 췌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효소가 췌장 안에서 활성화되어 자가소화가 시작되고, 몇 시간 안에 심한 상복부 통증과 구토가 나타납니다.
간호사는 시술 후 통증의 성격을 기준으로 선을 긋습니다. 가스로 인한 더부룩함은 흔한 불편감이지만, 자세를 바꾸어도 나아지지 않고 등으로 뻗치는 통증과 반복되는 구토는 다릅니다. 이때는 금식을 유지하고 활력징후를 확인해 즉시 보고합니다. 발열과 오한, 황달이 겹치면 담관염을 함께 의심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