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은 피부를 뚫고 뼈까지 이어진 통로입니다. 그래서 소독은 무균술로 하고, 여러 핀을 닦을 때는 핀마다 새 면봉을 써서 한 핀의 균이 옆 핀으로 옮겨 가지 않게 합니다. 닦는 방향은 핀에 가까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고, 딱지를 힘주어 벗기지 않습니다. 드레싱은 얇게 덮어 통풍이 되게 둡니다.
매 근무마다 삽입부위의 발적과 부기, 분비물의 색과 냄새, 통증 변화, 핀이 헐거워졌는지를 확인합니다. 맑은 삼출물이 조금 비치는 것은 흔하지만 누렇고 걸쭉해지면 핀 주위 감염을 의심합니다. 헐거워진 핀은 조이지 않고 그대로 두고 보고하며, 체위를 바꿀 때는 장치 틀이 아니라 다리를 받쳐서 옮깁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