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내압이 오르면 뇌는 관류압을 지키려고 전신 혈압을 올립니다. 그 결과 수축기혈압이 크게 오르고 맥압이 넓어지며, 압력수용체 반사로 맥박은 오히려 느려집니다. 뇌간의 호흡중추까지 눌리면 호흡이 불규칙해집니다. 이 세 가지가 함께 보이면 뇌간 압박으로 읽고 즉시 보고합니다.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활력징후가 아니라 의식 수준입니다. 부르는 말에 반응이 늦어지거나 지남력이 흐려지는 변화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활력징후는 한 시점이 아니라 흐름으로 비교하고, 의식 수준과 동공 반응을 같은 간격으로 함께 기록합니다. 머리를 30도 올리고 목을 곧게 두어 정맥 배출을 돕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