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체온은 혀 아래 설하낭에 계측기를 넣어 재므로 입안 온도의 영향을 직접 받습니다. 뜨거운 음료나 찬 음료를 마신 직후, 흡연 직후에는 값이 실제 체온과 달라지므로 15분 이상 지난 뒤에 다시 측정합니다. 값에서 일정한 숫자를 빼거나 더하는 임의 보정은 하지 않습니다. 변화 폭이 음료의 온도와 양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측정 부위를 바꾸어 대신하는 것도 답이 아닙니다. 부위마다 기준값이 다르므로 같은 환자의 체온 추이는 되도록 같은 부위에서 잰 값끼리 비교합니다. 의식이 없거나 경련 위험이 있는 대상자, 구강 손상이 있는 대상자, 산소마스크를 적용해 입을 다물기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구강 측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측정값이 평소와 크게 다르면 방금 무엇을 했는지 확인한 뒤 다시 재고 판단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