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절개 부위는 처음 이틀 정도 약간 붉고 부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반대로 사흘 이후에 발적과 부종이 심해지거나 누를 때 통증이 커지고, 배액이 맑은 장액성에서 탁한 화농성으로 바뀌며 냄새가 난다면 감염을 의심합니다.
국소 징후에 더해 체온이 38.4℃로 오르고 백혈구가 14,200/mm³까지 증가하는 전신 징후가 겹치면 판단은 분명해집니다. 이때는 배양검사와 항생제 결정이 필요하므로 간호사가 단독으로 처치하기보다 사정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배액관을 잠그는 조치는 고름을 가두므로 피합니다. 보고할 때는 상처가 좋지 않다는 표현 대신 발적의 범위, 배액의 색과 양과 냄새, 체온 추이와 백혈구 수치를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판단이 빨라집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