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조절진통법은 통증을 느끼는 환자 본인이 버튼을 눌러 정해진 양의 진통제를 투여받는 방법입니다. 약이 과하게 들어가면 먼저 졸음이 오고 그다음 호흡이 느려지는데, 졸리면 스스로 누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과다투여를 막는 장치가 됩니다. 그래서 보호자나 간호사가 대신 눌러 주면 이 안전장치가 무너집니다.
장치에는 한 번에 나가는 용량과 다시 눌러도 약이 나오지 않는 잠금 간격이 설정되어 있어 연속으로 눌러도 추가 투여되지 않습니다.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반복해 누르기보다 보고해 처방을 조정합니다. 간호사는 통증 점수와 함께 진정 정도와 호흡수를 관찰하며, 진정은 호흡억제보다 먼저 나타나는 조기 경고 지표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