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진행하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듭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을 걸거나 소음이 큰 환경에 놓이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울음과 고함이 터지는 파국반응이 나타납니다. 반항이 아니라 자극 과부하에 대한 반응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대응이 달라집니다.
대응은 자극을 줄이는 데서 시작합니다. 주변 사람을 물러나게 하고 텔레비전을 끄며 조용한 공간으로 옮깁니다. 이어 한 사람이 눈높이를 맞추고 낮고 느린 목소리로 짧은 문장을 하나씩 말하며 감정을 먼저 받아 줍니다. 예방을 위해 유발 시간대를 기록하고, 부담이 큰 일과는 상태가 좋은 시간에 배치하며 통증과 배뇨 욕구도 확인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