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성 성격장애는 관계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 대한 욕구 자체가 낮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집단활동 참여를 목표로 밀어붙이면 대상자는 더 물러납니다. 간호사는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요구를 존중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잠깐씩 찾아가는 일대일 접촉을 규칙적으로 유지합니다.
대화는 부담이 적은 주제에서 시작하고, 견딜 수 있는 만큼 접촉 시간과 활동 범위를 조금씩 넓혀 갑니다. 관심 있는 활동에서 출발해 사람이 적은 소규모 활동으로 확장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짧은 접촉이라도 약속한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신뢰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참여 거부를 치료 거부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