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 대상자에게 변비는 흔하지만 자주 놓치는 문제입니다. 정신운동지연으로 활동량이 줄고 식사와 수분 섭취가 함께 줄어드는 데다, 항우울제의 항콜린 작용이 장운동을 더 늦추기 때문입니다.
간호는 수분과 섬유질을 늘리고 활동량을 함께 올리는 데서 시작합니다. 복도 걷기처럼 부담이 적은 활동을 함께 하고, 배변 시각을 정해 규칙을 만듭니다. 스스로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변 간격을 날마다 기록하고, 의사 표현이 적은 대상자일수록 적극적으로 확인합니다. 신체 증상을 세심하게 관리받는 경험은 돌봄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이어져 치료적 관계에도 도움이 되므로, 사소해 보이는 호소도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