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초기에는 고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거나 모습을 본 것 같은 경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자가 그것이 실제가 아님을 알고 지남력과 판단력이 유지되며 일상 기능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정상 애도 반응로 봅니다. 간호사는 먼저 이런 경험이 드물지 않다는 점을 알려 스스로 이상해졌다고 여기는 불안을 덜어 줍니다.
이어서 그리움과 분노, 죄책감을 말로 꺼내도록 돕고 식사와 수면, 활동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다만 목소리가 지시나 명령의 형태로 들리고 대상자가 실제라고 믿으며 따르려 하거나, 지남력 장애와 사고 장애가 함께 나타나면 정신병적 증상으로 보고 즉시 보고합니다. 자살 사고가 동반되는지도 반드시 확인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