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은 대상자가 한 일을 평가하지 않고 알아차려 말해 주는 기법입니다. 오늘 끝까지 참여했다는 사실만 짚어 주면 대상자는 그 행동에 스스로 의미를 붙이고, 다음 행동의 기준을 자기 안에서 찾게 됩니다.
잘했다는 칭찬은 간호사의 가치 판단이 들어간 승인입니다. 반복되면 대상자는 간호사의 인정을 받기 위해 행동하게 되고, 칭찬이 없을 때 위축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앞으로의 참여를 요구하는 말도 오늘의 성취를 지워 버리므로 피합니다. 인정한 뒤에는 오늘 참여가 어땠는지 짧게 물어 스스로 평가해 보게 하고, 그 말을 그대로 기록해 다음 회기의 목표를 정하는 데 씁니다. 참여 자체를 인정받은 경험이 쌓이면 다음 활동을 시도할 힘이 생깁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