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문제중심 대처는 스트레스원 자체를 바꾸려고 정보를 모으고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방식이고, 정서중심 대처는 상황을 바꾸기 어려울 때 그로 인한 감정을 다스리는 방식입니다. 어느 한쪽이 늘 우월한 것은 아닙니다.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문제중심 대처가, 상실처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정서중심 대처가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간호사는 대상자가 쓰고 있는 방식을 함께 확인하고 상황의 통제 가능성에 맞추어 대처 목록을 넓혀 줍니다. 회피와 소망적 사고에만 머무르면 문제가 길어집니다. 대처를 기록할 때는 무엇을 했는지와 그 결과 긴장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함께 적어 두면, 다음 상담에서 효과가 있었던 방법부터 골라 쓸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