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으로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강조할 복약 지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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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협심증으로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강조할 복약 지침은?

해설
베타차단제를 갑자기 끊으면 그동안 억눌려 있던 교감신경 수용체가 과민해져 협심증이 심해지거나 심근경색, 부정맥이 유발될 수 있다. 중단이 필요하면 정해진 기간에 걸쳐 서서히 줄인다. 맥박이 느려지거나 어지러우면 스스로 용량을 조절하지 말고 측정값을 기록해 알린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베타차단제(beta blocker)는 심장에 있는 베타1 수용체를 막아 심박수와 심근 수축력을 낮추는 약물입니다. 심장이 천천히 덜 힘차게 뛰면 심근이 쓰는 산소의 양이 줄고, 동시에 확장기가 길어져 관상동맥으로 피가 흐를 시간이 늘어납니다. 협심증에서 이 약을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산소 공급과 요구의 균형을 요구 쪽에서 낮추어 맞추는 것입니다.
이 약에서 가장 강조되는 복약 지침은 갑자기 끊지 않는 것입니다. 오래 복용하면 수용체가 자극에 굶주린 상태가 되어 수가 늘고 예민해지는데, 이때 약을 한 번에 끊으면 교감신경 자극이 한꺼번에 들어가면서 심박수와 혈압이 치솟습니다. 그 결과 협심증이 심해지고 심근경색이나 심각한 부정맥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반동현상이라고 하며, 중단이 필요하다면 정해진 기간에 걸쳐 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복용 중 확인할 점도 함께 알려 줍니다. 복용 전 맥박을 재어 기록하고, 평소보다 느리거나 어지럽고 쉽게 피로하다면 스스로 용량을 조절하지 말고 기록한 값을 가지고 상의하게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누웠다 일어날 때는 걸터앉았다가 서도록 합니다. 기관지 수축이 생길 수 있어 천식이나 만성폐쇄폐질환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야 하고, 당뇨병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왔을 때 나타나는 두근거림과 떨림이 가려질 수 있으므로 혈당을 더 자주 재고 식은땀과 배고픔 같은 다른 신호에 주의하도록 안내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은 발작 때 쓰는 약과의 구분입니다. 가슴이 아플 때 즉시 쓰는 것은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이고, 베타차단제는 발작 자체가 덜 생기도록 매일 복용하는 예방 약입니다. 증상이 없는 날에도 먹어야 하며, 운동 전에 거르면 오히려 심근 산소요구가 올라가 위험합니다. 이 두 가지 역할을 환자가 명확히 구분하도록 설명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환자에게 맥박과 혈압을 기록하는 간단한 양식을 주고, 어떤 값일 때 연락해야 하는지를 미리 정해 두면 스스로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여행이나 입원처럼 약을 거를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여유분을 준비하도록 안내하는 것도 중단을 막는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끊을 때가 더 위험반동현상을 막는 복약 지도

베타차단제는 심박수와 수축력을 낮추어 심근이 쓰는 산소를 줄이는 약입니다. 오래 복용하면 수용체가 예민해져 한 번에 끊을 때 교감신경 자극이 몰리는 반동현상이 생깁니다. 그 결과 협심증이 심해지고 심근경색이나 부정맥이 유발될 수 있어 단계적으로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복용 전에는 맥박을 재어 기록하고, 느리거나 어지러우면 스스로 줄이지 말고 기록을 가지고 상의하게 합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폐질환이 있으면 미리 알리고,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의 두근거림이 가려질 수 있어 혈당을 더 자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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