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차단제는 심박수와 수축력을 낮추어 심근이 쓰는 산소를 줄이는 약입니다. 오래 복용하면 수용체가 예민해져 한 번에 끊을 때 교감신경 자극이 몰리는 반동현상이 생깁니다. 그 결과 협심증이 심해지고 심근경색이나 부정맥이 유발될 수 있어 단계적으로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복용 전에는 맥박을 재어 기록하고, 느리거나 어지러우면 스스로 줄이지 말고 기록을 가지고 상의하게 합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폐질환이 있으면 미리 알리고,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의 두근거림이 가려질 수 있어 혈당을 더 자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