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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던 환자가 열이 나고 목이 아프다고 할 때 간호사의 대응은?

해설
항갑상선제의 드물지만 중대한 부작용이 무과립구증이며 발열과 인후통이 첫 신호다. 즉시 복용을 멈추고 백혈구와 호중구를 확인해야 한다. 단순 감기로 넘기고 지켜보면 심한 감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복약을 시작할 때부터 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알리도록 미리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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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의 약물치료에는 메티마졸이나 프로필티오우라실 같은 항갑상선제(antithyroid drug)를 사용합니다. 이 약들은 갑상선호르몬 합성을 막아 증상을 조절하지만, 드물게 골수를 억제해 무과립구증(agranulocytosis)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과립구증은 호중구가 심하게 줄어드는 상태로, 감염을 막아 주는 방어선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흔한 감기와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발열과 인후통이 가장 대표적인 첫 신호이며, 여기에 구내염이나 심한 피로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 증상들을 감기로 넘기고 해열제만 먹으면서 지켜보면 그사이 호중구가 더 떨어져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응 원칙은 명확합니다.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발열이나 인후통을 호소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알려 백혈구와 호중구 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호중구가 정상이면 약을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무과립구증이 확인되면 약을 끊고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환자 스스로 끊고 다음 외래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알려서 혈액검사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확인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감염이 진행해도 알아챌 수 없습니다.
간호 교육은 약을 처음 처방받는 시점에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이 생긴 뒤에 알려 주면 이미 늦기 때문입니다. 복약을 시작하면서 열이 나거나 목이 아프면 임의로 참지 말고 곧바로 연락하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환자가 그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임상에서 함께 기억할 점은 항갑상선제의 다른 부작용입니다. 간기능 이상이 생길 수 있어 황달, 진한 소변, 심한 피로가 나타나면 알리도록 하고, 발진과 관절통도 흔한 부작용입니다. 또한 치료 효과는 즉시 나타나지 않고 몇 주가 지나야 확인되므로, 증상이 남아 있다고 임의로 증량하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갑상선 기능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추적하며 용량을 조절합니다.
부작용은 치료를 시작한 초기 몇 개월에 집중되어 나타나므로, 이 기간에는 증상 변화를 더 자주 확인하고 정기 혈액검사 일정을 지키도록 안내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항갑상선제 부작용 감시발열과 인후통은 즉시 보고

메티마졸이나 프로필티오우라실 같은 항갑상선제는 갑상선호르몬 합성을 막아 증상을 조절하지만, 드물게 골수를 억제해 무과립구증을 일으킵니다. 호중구가 크게 줄어 감염 방어선이 무너지는 상태입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닮아 발열과 인후통이 가장 흔한 첫 신호입니다. 이때는 즉시 복용을 멈추고 병원에 알려 백혈구와 호중구 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스스로 끊고 기다리기만 하면 감염이 진행해도 알 수 없습니다. 황달이나 진한 소변 같은 간기능 이상 징후도 함께 교육하며, 이 내용은 처방 시작 시점에 알려 주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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