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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흉막삼출로 흉강천자를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는?

해설
흉강천자는 바늘이 흉막을 통과하므로 기흉이 가장 흔한 합병증이다. 시술 후에는 양쪽 호흡음이 같은지, 호흡곤란과 산소포화도 저하가 없는지 활력징후와 함께 확인한다. 천자한 쪽을 위로 하여 눕히고 천자 부위는 밀폐 드레싱으로 덮는다. 배액량에 맞춘 수액 보충은 복수천자의 원칙이지 흉강천자의 원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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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흉강천자(thoracentesis)는 흉막강에 고인 삼출액을 바늘로 빼내는 시술입니다. 바늘이 흉벽과 흉막(pleura)을 지나가는 동안 공기가 흉막강으로 새어 들어갈 수 있어 기흉(pneumothorax)이 가장 흔한 합병증이 됩니다. 그래서 시술이 끝난 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양쪽 호흡음이 같은 크기로 들리는지 청진하고, 호흡수와 산소포화도가 떨어지지 않는지, 새로운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없는지를 활력징후와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확인은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일정 간격을 두고 반복합니다.
시술 전후의 흐름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시술 전에는 환자를 앉힌 뒤 침상 탁자에 팔과 머리를 기대게 하여 늑간이 벌어지도록 하고, 바늘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기침하거나 몸을 움직이지 않도록 미리 설명합니다. 시술 중에는 어지럼과 식은땀, 갑작스러운 기침이 있는지 살핍니다. 시술이 끝나면 천자한 쪽이 위로 오도록 눕혀 삽입 부위를 보호하고, 천자 부위는 밀폐 드레싱으로 덮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이후에는 흉부 방사선 촬영으로 기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은 복수천자(paracentesis)입니다. 복수를 많이 빼내면 순환혈액량이 줄어 혈압이 떨어질 수 있어 알부민 보충을 고려하지만, 흉강천자에서는 뺀 양에 맞추어 수액을 채워 넣는 원칙이 없습니다. 대신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빼면 오래 눌려 있던 폐가 갑자기 펴지면서 재팽창폐부종(re-expansion pulmonary edema)이 생길 수 있어 배액량을 제한합니다. 시술 도중이나 직후에 마른기침이 심해지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면 이 합병증을 떠올려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시술이 무사히 끝났다는 안도감입니다. 기흉은 시술 직후가 아니라 몇 시간 뒤에 드러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가 갑자기 숨이 차다고 하거나 기침이 잦아지고 한쪽 호흡음이 줄면 곧바로 다시 사정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또한 뽑아낸 삼출액의 양과 색, 혼탁도를 기록해 두면 이후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흉강천자 후 관찰시술이 끝난 뒤 무엇부터 보는가

흉강천자가 끝나면 천자한 쪽이 위로 오도록 눕히고 천자 부위를 밀폐 드레싱으로 덮습니다. 그다음 양쪽 호흡음을 비교해 들으며 한쪽이 줄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호흡수와 산소포화도, 혈압과 맥박을 함께 기록합니다. 갑작스러운 흉통이나 숨이 차다는 호소는 기흉을 의심하게 하는 신호입니다.

관찰은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시술 직후와 이후 일정 간격를 두고 반복합니다. 뽑아낸 삼출액의 양과 색, 혼탁도를 기록해 검사 결과와 함께 확인하고, 마른기침이 심해지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면 재팽창폐부종을 함께 떠올립니다. 흉강천자에서는 뺀 양에 맞추어 수액을 채워 넣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 둡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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