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소증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는 장기는 뇌입니다. 그래서 첫 신호는 기침이나 청색증이 아니라 안절부절못함과 불안 같은 행동 변화로 나타납니다. 몸이 부족한 산소를 메우려 하면서 빈맥과 빈호흡이 뒤따르고, 혈압도 초기에는 조금 오릅니다.
반대로 기면과 의식 저하, 서맥, 저혈압, 청색증은 보상이 무너진 뒤의 늦은 징후입니다. 청색증은 혈색소가 부족하면 잘 드러나지 않아 믿을 만한 지표가 되지 못합니다. 산소포화도가 정상 범위로 보이더라도 환자의 행동이 달라졌다면 호흡음을 다시 듣고 호흡수를 직접 세어 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