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빈호흡이 사흘째 이어지는 환자의 체액 손실을 관리하기 위한 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고열과 빈호흡이 사흘째 이어지는 환자의 체액 손실을 관리하기 위한 중재는?

해설
발열과 빈호흡이 있으면 피부와 호흡기로 빠져나가는 불감성 수분 손실이 늘어난다. 소변량만으로 섭취량을 정하면 실제 손실을 과소평가하므로 체온과 호흡수, 발한 정도를 함께 보고 수분을 더 보충한다. 구강 건조와 소변 농축은 체액 부족의 이른 신호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체액 손실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손실과 그렇지 않은 손실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소변, 대변, 배액, 구토처럼 양을 재어 기록할 수 있는 것을 감지성 손실이라 하고, 피부에서 증발하는 수분과 호흡할 때 날숨에 섞여 나가는 수증기처럼 측정하기 어려운 것을 불감성 손실(insensible water loss)이라고 합니다.
불감성 손실은 평소에도 하루 종일 일정하게 일어나지만, 특정 상황에서 크게 늘어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발열입니다. 체온이 오르면 대사가 빨라지고 피부에서 증발하는 수분이 늘어납니다. 호흡수가 빨라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날숨마다 수증기가 빠져나가므로 빈호흡이 이어지면 호흡기를 통한 손실이 상당히 커집니다. 여기에 발한, 화상이나 개방창처럼 피부 방어막이 손상된 상태, 기계환기에서 가습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더해지면 손실은 더 늘어납니다.
이 문항의 환자는 고열과 빈호흡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으므로 불감성 손실이 계속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때 소변량만 보고 섭취량을 맞추면 실제로 빠져나간 양보다 적게 보충하게 되어 체액 부족이 점점 깊어집니다. 따라서 체온, 호흡수, 발한 정도를 함께 평가해 보충량을 더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반대 방향의 오해도 정리해 둡시다. 열이 난다고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은 탈수를 앞당기는 조치입니다. 구강 건조는 체액 부족의 이른 신호이므로 정상 반응으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실내 습도를 지나치게 낮추면 들이마시는 공기가 건조해져 호흡기로 나가는 수분 손실이 오히려 늘어나므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사정에서 함께 확인할 지표는 매일 같은 조건에서 잰 체중, 섭취량과 배설량 기록, 소변의 색과 요비중, 구강점막과 혀의 습윤 정도, 활력징후입니다. 체중은 짧은 기간의 체액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지표이므로 반드시 포함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보충 방식입니다. 삼킬 수 있으면 경구 섭취를 우선하되 소량씩 자주 제공하고, 경구 섭취가 어렵거나 손실이 크면 처방에 따라 정맥으로 보충합니다. 다만 심부전이나 신부전이 있는 환자에게는 보충량을 늘리면서 폐음, 부종, 호흡곤란 같은 순환과부하 징후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불감성 손실 관리소변량만으로는 계산되지 않는다

체액 손실은 양을 잴 수 있는 감지성 손실과, 피부 증발과 날숨으로 빠져나가 측정하기 어려운 불감성 손실로 나눕니다. 발열, 빈호흡, 발한, 화상처럼 피부 방어막가 손상되거나 대사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불감성 손실이 크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소변량만 보고 섭취량을 맞추면 실제 손실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체온과 호흡수, 발한 정도를 함께 보고 보충량을 늘려 잡습니다. 사정 지표로는 매일 같은 조건의 체중, 섭취량과 배설량, 소변 색과 요비중, 구강점막 습윤을 확인하고, 심부전이나 신부전이 있으면 순환과부하 징후를 함께 살핍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