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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총담관 탐색술 후 T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T관은 총담관의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담즙을 밖으로 빼 주는 관이므로 중력으로 흐르도록 배액주머니를 절개부위보다 낮게 둔다. 높이면 담즙이 역류해 감염과 압력 상승을 부른다. 관을 임의로 밀어 넣으면 봉합부가 손상되고, 회색 변은 담즙이 장으로 가지 못한다는 신호여서 보고 대상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T관(T-tube)은 총담관(common bile duct)을 열어 결석을 꺼낸 뒤 절개 부위에 넣어 두는 T자 모양의 배액관입니다. 수술로 생긴 총담관 벽의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담즙이 지나갈 길을 확보해 주는 것이 목적이며, 부종으로 담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담즙이 갈 곳을 잃으면 압력이 올라 봉합부가 새거나 담관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관리의 첫 번째 원칙은 중력 배액입니다. 배액주머니를 절개부위보다 낮은 위치에 두어야 담즙이 아래로 흘러나옵니다. 주머니를 침상 위나 어깨 높이로 올리면 담즙이 총담관으로 역류해 담관 내 압력이 오르고 상행성 담관염의 위험이 커집니다. 환자가 걷거나 검사실로 이동할 때도 이 원칙은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임의 조작 금지입니다. 배액량이 줄었다고 해서 관을 밀어 넣거나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면 아직 아물지 않은 봉합부가 손상될 수 있어 반드시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관이 꺾이거나 눌렸는지, 환자가 관 위에 누워 있지는 않은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세 번째는 배액 양상의 관찰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담즙 배액량이 비교적 많다가 총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담즙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차츰 줄어드는 것이 정상 경과입니다. 이때 대변 색이 다시 갈색으로 돌아오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회색이나 흰색에 가까운 변은 담즙이 장으로 가지 못한다는 뜻이므로 폐쇄를 의심해 보고해야 합니다. 배액이 갑자기 멈추면서 복통, 발열, 황달이 나타나는 것도 즉시 보고 대상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피부 간호와 관 제거 전 검사입니다. 담즙은 소화효소를 포함해 피부에 닿으면 짓무르므로 삽입 부위를 마른 상태로 유지하고 피부보호제를 사용합니다. 관을 빼기 전에는 담관조영술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내려가는지 확인하며, 그 전에 관을 잠그는 시험을 할 때는 복통, 오심, 발열이 생기는지 관찰해 보고합니다.
환자와 보호자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이 빠지거나 당겨지지 않도록 옷과 침구를 정리하고, 이동할 때 주머니를 손으로 받쳐 낮게 유지하는 방법을 직접 해 보게 합니다. 배액량과 색, 대변 색을 기록지에 남기도록 하면 변화가 생겼을 때 빨리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T관 배액 관리 원칙중력과 관찰, 두 가지로 요약된다

T관은 총담관을 열어 결석을 꺼낸 뒤 넣어 두는 배액관으로, 수술로 생긴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담즙이 나갈 길을 확보합니다. 관리의 첫 원칙은 중력 배액입니다. 배액주머니를 절개부위보다 낮게 두어야 담즙이 흘러나옵니다. 어깨 높이로 올리면 담즙이 총담관으로 역류해 압력이 오르고 담관염 위험이 커집니다. 이동할 때도 같은 원칙을 지킵니다.

배액량이 줄었다고 관을 밀어 넣거나 세척하면 아물지 않은 봉합부가 손상되므로, 먼저 관이 꺾이거나 눌렸는지 확인합니다.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배액량이 줄고 대변 색이 갈색으로 돌아옵니다. 회색 변, 갑작스러운 배액 중단, 복통과 발열, 황달은 즉시 보고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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