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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입원한 성인 가운데 낙상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사정할 대상자로 옳은 것은?

해설
낙상 위험은 나이, 걸음과 균형의 장애, 어지럼, 그리고 이뇨제나 진정제처럼 배뇨를 늘리거나 의식을 떨어뜨리는 약물이 겹칠 때 크게 올라간다. 이뇨제와 진정제를 함께 쓰면서 어지럼을 호소하는 노인은 이 요인이 모두 모인 고위험군이다. 위험요인이 하나뿐이면 위험도는 그보다 낮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낙상은 대상자가 의도하지 않게 바닥이나 낮은 곳으로 넘어지는 사건으로, 병원에서 가장 흔한 안전사고입니다. 낙상 위험 사정은 여러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몇 개나 겹쳐 있는지를 보는 일입니다.
사람이 넘어지지 않고 서 있으려면 몸의 위치를 느끼는 감각, 그것을 판단하는 의식, 그리고 몸을 버텨 주는 근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근력과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반응이 느려집니다. 시력이 떨어지고 밤에 어두운 곳에서 적응하는 속도도 느려집니다. 여기에 이뇨제를 쓰면 소변이 자주 마려워 급하게 화장실로 향하게 되고 체액이 줄어 일어설 때 혈압이 떨어집니다. 진정제는 의식을 흐리게 하고 반응을 더 늦춥니다. 어지럼은 이미 균형이 무너져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렇게 요인이 겹칠수록 위험은 단순히 더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크게 올라갑니다.
선택지 가운데 고령, 어지럼, 이뇨제, 진정제라는 네 가지 요인을 한꺼번에 가진 4번이 가장 위험이 높습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1번은 목발 사용법을 익혀 스스로 걷는 젊은 성인이므로 보조기구 사용이라는 요인 하나에 그칩니다. 2번 금식은 그 자체로 낙상 위험요인으로 보지 않으며 보행 장애를 만들지도 않습니다. 3번 정맥주사 유지는 움직임이 조금 불편할 뿐 균형이나 의식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5번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것은 오히려 근력과 보행을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헷갈리는 짝을 정리하겠습니다. 낙상 위험요인은 대상자 안의 내적 요인과 환경의 외적 요인으로 나뉩니다. 고령, 어지럼, 약물, 배뇨 장애는 내적 요인이고 젖은 바닥, 어두운 조명, 높은 침대, 미끄러운 신발은 외적 요인입니다. 사정은 내적 요인을, 병실 정비는 외적 요인을 다룹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밤입니다. 낙상은 야간에 화장실을 가다가 가장 많이 생기므로 침상 높이를 낮추고 호출기를 손에 닿는 곳에 두며 야간등을 켜 두어야 합니다. 또 이뇨제는 되도록 이른 시각에 투여하도록 조정하고, 취침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게 하며, 일어날 때는 침상에 잠시 걸터앉았다가 천천히 서도록 교육합니다.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기는 것도 잊기 쉬운 기본 중재입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낙상 위험은 요인이 겹칠수록 커지며 고령과 어지럼에 약물이 더해진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낙상 고위험 가려내기겹친 위험요인을 세어 본다

낙상 사정은 한 사람에게 위험요인이 몇 개나 겹쳤는지 보는 일입니다. 고령이면 근력과 균형이 떨어지고, 이뇨제는 배뇨를 잦게 하며 일어설 때 혈압을 떨어뜨리고, 진정제는 의식과 반응을 늦춥니다. 어지럼은 균형이 이미 무너졌다는 신호입니다.

요인이 하나뿐인 대상자보다 여러 개가 겹친 대상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낙상은 야간에 화장실을 가다가 가장 많이 생기므로 침상 높이를 낮추고 침상 난간을 올리며 호출기를 손에 닿는 곳에 둡니다. 젖은 바닥과 어두운 조명 같은 환경 요인도 함께 정리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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