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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적혈구 제제를 받아 온 간호사가 수혈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일로 옳은 것은?

해설
수혈 사고는 혈액과 대상자를 잘못 짝짓는 데서 대부분 생기므로 수혈 직전 확인은 두 사람이 함께 한다. 혈액백에 적힌 혈액형과 혈액번호, 유효기간을 대상자의 이름과 등록번호, 교차시험 결과와 소리 내어 대조한 뒤 시작한다. 혈액은 병동에서 임의로 보관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수혈은 다른 사람의 혈액을 정맥으로 넣는 치료라서, 혈액형이 맞지 않으면 몸이 그 적혈구를 남의 것으로 인식해 즉시 파괴하는 급성 용혈성 수혈반응이 일어납니다.
혈액형은 적혈구 표면에 붙은 항원의 종류로 정해지고, 혈장에는 자기에게 없는 항원에 대한 항체가 들어 있습니다. A형인 사람에게 B형 적혈구가 들어가면 혈장의 항체가 달라붙어 적혈구를 깨뜨리고, 이때 나온 물질이 신장 세뇨관을 막고 응고계를 자극해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혈색소뇨, 급성 신손상, 쇼크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는 검사실의 판정 실수보다 누구의 혈액인지 확인하지 않고 연결한 마지막 확인 단계의 실수에서 훨씬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수혈 직전에는 반드시 간호사 두 사람이 함께 혈액백에 적힌 혈액형과 혈액번호, 유효기간, 교차시험 결과를 대상자의 이름과 등록번호, 팔찌와 소리 내어 대조합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1번 병동 냉장고는 혈액 보관 온도를 유지하도록 관리되지 않으므로 받아 온 혈액은 지체 없이 사용합니다. 3번 더운물에 담가 데우면 적혈구가 파괴되어 용혈이 생기며, 필요할 때는 전용 가온기를 씁니다. 4번 포도당액은 적혈구를 부풀리고 뭉치게 하므로 수혈에 함께 쓰는 수액은 0.9% 생리식염수뿐입니다. 5번 가는 바늘은 적혈구가 지나가며 깨지기 쉬워 성인 적혈구 수혈에는 굵은 정맥로를 확보합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수혈 시작 후 15분 동안 천천히 주입하며 곁에서 관찰하는 것은 반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절차이고, 두 사람 대조는 반응을 애초에 막기 위한 절차입니다. 둘 다 필요하지만 순서는 대조가 먼저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시작 전 활력징후입니다. 기준값을 재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오른 체온이 수혈반응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수혈 중에 오한이나 발열, 두드러기, 옆구리 통증,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원인을 따지기 전에 먼저 수혈을 중단하고 생리식염수로 정맥로를 유지한 뒤 보고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수혈 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혈액과 대상자를 대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수혈 시작 전 대조두 사람이 함께 확인하기

수혈 사고는 대부분 혈액과 대상자를 잘못 짝지어 생깁니다. 그래서 수혈 직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혈액백의 혈액형과 혈액번호, 유효기간, 교차시험 결과를 대상자의 이름과 등록번호, 팔찌와 소리 내어 대조합니다.

받아 온 혈액은 병동 냉장고에 두지 않고 바로 사용하며, 더운물에 담가 데우지 않습니다. 함께 쓰는 수액은 생리식염수뿐이고 정맥로는 굵은 바늘로 확보합니다. 시작 전 활력징후를 재고 처음 15분은 천천히 주입하며 곁에서 용혈성 수혈반응을 관찰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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