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잔여량은 앞서 넣은 영양액이 위에서 얼마나 비워졌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수술 후 장운동 저하나 진정제 사용으로 위 배출 지연이 생기면 잔여량이 많이 남고, 그대로 주입하면 위가 부풀어 역류와 흡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잔여량이 많으면 뽑은 내용물을 되돌려 넣어 전해질 손실을 막고 주입을 미룬 뒤 다시 확인합니다. 버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입할 때는 상체를 30~45도 올리고, 주입이 끝난 뒤에도 30분 이상 그 자세를 유지해 흡인을 예방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