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알코올 사용장애 대상자가 어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 간다면 작화증을 떠올립니다. 이는 거짓말이 아니라 티아민 결핍으로 생긴 기억의 빈자리를 메우는 반응입니다. 따지듯 바로잡지 않고 사실을 조용히 알려 주며 대화를 이어 갑니다.
간호의 중심은 티아민 보충과 현실 지남력 돕기입니다. 처방에 따라 티아민을 투여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돕습니다. 병실에 달력과 시계, 일과표를 걸어 두고 매번 이름과 날짜를 함께 알려 줍니다. 눈운동 마비나 보행실조가 갑자기 나타나면 베르니케 뇌병증을 의심해 즉시 보고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