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을지 망설이는 대상자와 이야기할 때는 설득을 내려놓고 동기면담으로 시작합니다. 대상자에게는 끊고 싶은 마음과 마시고 싶은 마음이 함께 있는 양가감정이 있으므로, 어느 한쪽을 간호사가 대신 변호하지 않습니다. 대신 술을 줄이면 무엇이 달라질 것 같은지 열린 질문으로 묻습니다.
대상자가 변화에 대해 말하면 그 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고 조금 더 이야기해 달라고 청합니다. 겁을 주거나 결단을 재촉하거나 가족을 근거로 죄책감을 자극하는 말은 저항만 키우므로 쓰지 않습니다. 정보를 전할 때도 먼저 알려 드려도 되는지 묻고 듣고 난 뒤 어떤 생각이 드는지를 확인하며 대상자의 자율성을 존중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