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기의 호흡곤란은 산소포화도가 정상이어도 나타나는 주관적 증상이므로, 수치가 아니라 환자의 호소를 기준으로 중재합니다. 침상머리를 30도 이상 올려 횡격막이 내려갈 공간을 만들고, 팔을 베개로 받쳐 가슴을 편하게 열어 드립니다.
선풍기나 부채로 얼굴에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면 숨참 느낌이 줄어듭니다. 창문을 열어 공기를 바꾸고 옷과 이불은 가볍게 하며, 심호흡을 계속 하라고 재촉하지 않습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곁을 지키고 손을 잡아 드리는 것만으로도 불안이 줄어 호흡이 편해지고, 필요하면 처방된 약물로 안위를 돕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