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골절로 치료 중인 환자가 이틀째 보이는 지방색전증후군의 소견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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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대퇴골 골절로 치료 중인 환자가 이틀째 보이는 지방색전증후군의 소견은?

해설
지방색전증후군은 장골 골절 후 골수의 지방 방울이 혈류로 들어가 폐와 뇌의 작은 혈관을 막는 합병증으로 대개 이삼일 안에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저산소증, 의식 변화에 더해 가슴과 겨드랑이의 점상출혈이 특징적이다. 창백과 말초 맥박 소실은 혈관 손상이나 구획증후군을 시사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지방색전증후군은 대퇴골이나 골반처럼 골수가 많은 장골이 부러진 뒤, 골수의 지방 방울이 찢어진 정맥으로 들어가 폐와 뇌의 작은 혈관을 막아 생기는 합병증입니다. 대개 손상 후 이삼일 안에 나타납니다.
왜 호흡과 의식, 피부에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지부터 보겠습니다. 혈류로 들어간 지방 방울은 가장 먼저 폐의 모세혈관에 걸립니다. 혈액이 지나가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면 산소를 받아들이는 면적이 줄어 숨이 가빠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저산소증이 옵니다. 일부 지방은 더 잘게 쪼개져 전신으로 퍼지는데, 뇌혈관을 막으면 안절부절못하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의식이 흐려집니다. 피부와 결막의 작은 혈관이 막히면 가슴 앞쪽과 겨드랑이, 목처럼 상체에 좁쌀 같은 점상출혈이 돋습니다. 여기에 발열과 빈맥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호흡곤란과 함께 가슴과 겨드랑이에 점상출혈이 생긴다는 선지입니다. 호흡, 의식, 점상출혈이라는 세 가지를 한 묶음으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오답을 정리하겠습니다. 골절 부위가 창백해지고 발등 맥박이 사라지는 것은 폐로 간 색전이 아니라 그 자리의 혈관 손상이나 구획증후군을 뜻합니다.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고 소변량이 크게 늘어난다는 선지는 열이 나는 실제 경과와 반대입니다. 골절 부위 통증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은 회복되는 모습이므로 합병증을 의심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느려지며 의식이 또렷해진다는 선지도 저산소증에서 맥박이 빨라지고 의식이 흐려진다는 실제 방향과 어긋납니다.
헷갈리는 짝은 구획증후군입니다. 구획증후군은 골절 부위의 압력이 올라 생기는 국소 문제라 진통제로 가라앉지 않는 심한 통증과 창백, 감각이상, 맥박 소실이 그 팔다리에만 나타나고, 지방색전증후군은 폐와 뇌를 함께 침범하는 전신 문제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예방입니다. 골절 부위를 빨리 잘 고정해 움직임을 줄이는 것 자체가 지방이 혈류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장골 골절 후 이삼일 안의 호흡곤란과 상체 점상출혈은 지방색전증후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지방색전증후군 조기 발견장골 골절 후 이삼일의 관찰

대퇴골 같은 장골이 부러진 환자는 손상 후 이삼일 안에 지방색전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호흡과 의식을 함께 봅니다. 숨이 가빠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저산소증, 안절부절못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 앞쪽과 겨드랑이, 결막에 좁쌀 같은 점상출혈이 보이면 특징적인 소견이므로 바로 보고합니다. 산소를 공급하고 골절 부위는 부목으로 잘 고정해 움직임을 줄이며, 예방을 위해 골절 직후 불필요한 조작을 피합니다. 반대로 창백해지고 발등 맥박이 사라진다면 구획증후군 쪽을 먼저 의심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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