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같은 장골이 부러진 환자는 손상 후 이삼일 안에 지방색전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호흡과 의식을 함께 봅니다. 숨이 가빠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저산소증, 안절부절못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 앞쪽과 겨드랑이, 결막에 좁쌀 같은 점상출혈이 보이면 특징적인 소견이므로 바로 보고합니다. 산소를 공급하고 골절 부위는 부목으로 잘 고정해 움직임을 줄이며, 예방을 위해 골절 직후 불필요한 조작을 피합니다. 반대로 창백해지고 발등 맥박이 사라진다면 구획증후군 쪽을 먼저 의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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