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치를 바꿀 때마다 수십 초간 어지럼이 도는 환자에게 교육할 자가관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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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머리 위치를 바꿀 때마다 수십 초간 어지럼이 도는 환자에게 교육할 자가관리는?

해설
양성돌발두위현훈은 내이의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머리 위치를 바꿀 때 수십 초간 회전성 어지럼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을 유발하는 자세를 알아 두고 천천히 움직이며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기본 관리이다. 염분 제한과 이뇨제는 메니에르병에 적용하는 관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양성돌발두위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은 귀 안쪽의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머리 위치를 바꿀 때마다 수십 초 동안 빙빙 도는 어지럼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름 그대로 위험하지 않고 자세와 관련되며 짧게 발작적으로 나타납니다.
귀 안쪽의 전정기관에는 머리가 어느 쪽으로 기울었는지 알려 주는 이석이라는 작은 결정이 붙어 있고, 그 옆에는 머리의 회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이 있습니다. 이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면, 머리를 움직일 때 이석이 관 속 림프액을 휘저어 실제로는 돌지 않는데도 도는 것처럼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눕거나 돌아눕거나 고개를 젖히는 순간 어지럼이 확 돌았다가 이석이 가라앉으면 수십 초 안에 잦아듭니다.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안 들리는 증상은 동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가관리의 핵심은 증상을 유발하는 자세를 미리 알아 두고 천천히 움직여 어지럼과 낙상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증상이 생기는 자세를 알아 두고 천천히 움직인다고 한 3번입니다.
오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번은 흔들어서 이석을 털어 내려 한 것인데, 스스로 빠르게 흔들면 어지럼과 구역만 심해집니다. 2번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본 것으로, 계속 누워 지내면 뇌가 적응하는 과정이 늦어지고 근력도 떨어집니다. 4번과 5번은 메니에르병의 관리를 가져온 것입니다. 염분 제한과 이뇨제는 내림프액이 지나치게 늘어난 상태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 이석 문제인 이 질환에는 맞지 않습니다.
자주 섞이는 짝이 양성돌발두위현훈과 메니에르병입니다. 앞의 것은 자세를 바꿀 때 수십 초 동안만 어지럽고 청력 변화가 없으며, 메니에르병은 자세와 무관하게 길게 어지럽고 이명과 난청, 귀가 꽉 찬 느낌이 함께 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낙상 예방입니다. 특히 밤에 화장실에 갈 때 위험하므로 일어나기 전 침대에 잠시 걸터앉았다가 천천히 움직이고 야간 조명을 켜 두도록 안내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양성돌발두위현훈은 유발 자세를 알아 두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고, 염분 제한과 이뇨제는 메니에르병의 관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자세 바꿀 때 도는 어지럼유발 자세를 알고 천천히

양성돌발두위현훈은 귀 안쪽의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생깁니다. 머리를 움직이면 이석이 관 속 림프액을 휘저어 실제로는 돌지 않는데도 도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석이 가라앉으면 수십 초 안에 잦아듭니다. 이명이나 청력 저하는 동반되지 않습니다.

자가관리는 어지럼을 일으키는 유발 자세를 알아 두고 그 자세를 취할 때 천천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누워만 지내면 적응이 늦어지고 근력이 떨어지므로 일상 활동은 이어 갑니다. 밤에 일어날 때는 침대에 잠시 걸터앉았다가 움직이고 야간 조명을 켜 두어 낙상을 예방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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