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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각막이 긁혀 통증과 눈물흘림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중재는?

해설
각막찰과상은 각막 상피가 벗겨진 상태로 심한 통증과 눈물흘림, 이물감이 나타난다.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점안액을 넣고 눈을 가려 눈꺼풀 운동에 따른 자극을 줄이면 대개 며칠 안에 상피가 재생된다. 국소마취 점안액을 반복 사용하면 상피 재생이 늦어져 쓰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각막찰과상(corneal abrasion)은 눈의 가장 바깥을 덮은 투명한 막인 각막의 상피가 긁혀 벗겨진 상태입니다. 손톱이나 나뭇가지, 렌즈, 모래 같은 것에 스쳐 흔하게 생깁니다.
각막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 끝이 몸에서 가장 촘촘하게 분포합니다. 그래서 상처의 크기는 작아도 통증이 매우 심하고, 눈물이 쏟아지며 눈부심과 이물감, 눈꺼풀 경련이 함께 나타납니다. 다행히 각막 상피는 재생 능력이 좋아 감염만 막으면 대개 며칠 안에 새 상피가 덮입니다. 그래서 간호의 두 축은 감염 예방과 자극 줄이기입니다. 항생제 점안액으로 세균 감염을 막고, 눈을 가려 눈꺼풀이 깜빡이며 벗겨진 부위를 문지르는 것을 줄여 주면 상피가 편하게 자랍니다. 통증이 심하다고 국소마취 점안액을 반복해 쓰면 당장은 편하지만 상피 재생이 억제되고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해 손상을 더 키우므로 집에서 쓰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항생제 점안액을 넣고 눈을 가려 자극을 줄인다고 한 5번입니다.
오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번은 이물감을 없애려 눈을 비비게 한 것인데, 비비면 상피 결손이 넓어지고 세균이 들어갑니다. 2번은 통증 조절을 우선으로 본 것이지만 국소마취제의 반복 사용은 재생을 늦추는 금기입니다. 3번은 상처를 닦아 내야 한다고 본 것으로, 문지르면 각막 손상이 더 넓어집니다. 4번은 눈을 뜨고 있어야 회복된다고 본 것인데, 밝은 빛은 눈부심과 눈물흘림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자주 섞이는 짝은 각막찰과상과 이물이 박힌 손상입니다. 찰과상은 표면이 긁힌 것이라 항생제와 안대로 관리하지만, 이물이 박혀 있거나 각막이 뚫린 경우에는 절대 빼지 말고 눈을 가린 채 즉시 진료를 받게 합니다. 화학물질이 들어갔다면 무엇보다 먼저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씻어 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렌즈 사용자입니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다가 다친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달라 안대 적용 여부를 의사와 확인하고, 낫기 전까지 렌즈를 다시 끼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각막찰과상은 항생제 점안액으로 감염을 막고 눈을 가려 자극을 줄이며, 국소마취 점안액을 반복해 쓰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긁힌 각막 돌보기감염 막고 자극 줄이기

각막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 끝이 몸에서 가장 촘촘해서 각막찰과상은 상처가 작아도 통증과 눈물흘림, 눈부심이 심합니다. 다행히 상피는 재생 능력이 좋아 감염만 막으면 대개 며칠 안에 덮입니다. 그래서 항생제 점안액을 넣고 눈을 가려 눈꺼풀 깜빡임에 따른 자극을 줄여 줍니다.

통증이 심하다고 국소마취 점안액을 집에서 반복해 쓰지 않도록 분명히 교육합니다. 상피 재생이 억제되고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해 손상이 더 커집니다. 눈을 비비거나 문질러 닦는 것도 결손을 넓힙니다. 이물이 박혀 있으면 빼지 말고 눈을 가린 채 진료를 받게 하며, 낫기 전까지 콘택트렌즈를 다시 끼지 않게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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