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벽에 구멍이 뚫려 숨 쉴 때마다 공기가 드나드는 개방성 기흉에서는 흉막강의 음압이 사라져 폐가 쭈그러듭니다. 현장에서는 멸균 밀폐 드레싱을 대고 세 면만 붙여 한 면을 열어 둡니다. 들숨 때는 드레싱이 상처에 붙어 공기 유입을 막고 날숨 때는 열린 면으로 공기가 빠져나갑니다.
네 면을 모두 막으면 공기가 갇혀 압력이 올라가는 긴장성 기흉이 생깁니다. 드레싱 뒤에도 호흡곤란이 심해지거나 기관이 반대쪽으로 밀리면 한 면을 떼어 공기를 빼 줍니다. 상처에 박힌 이물은 빼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며, 손상된 쪽을 아래로 눕혀 성한 폐의 환기를 지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