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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물에 빠졌다가 구조되어 반응이 없는 성인 환자에게 현장에서 먼저 시행할 처치는?

해설
익수는 물에 의한 기도폐쇄와 저산소증이 심정지의 원인이므로 소생술도 기도 확보와 인공호흡에서 출발한다. 구조 직후 기도를 열고 호흡을 확인한 다음 인공호흡을 먼저 시행한다. 복부를 눌러 물을 빼내는 처치는 위 내용물 흡인만 늘려 권장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익수(drowning)는 얼굴이 물에 잠겨 호흡이 막히면서 몸에 산소가 들어오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심장이 먼저 멈춰서 숨이 끊기는 것이 아니라, 숨이 먼저 막혀서 심장이 멈추는 순서라는 점이 처치의 방향을 정합니다.
물에 잠기면 후두가 반사적으로 닫히고 물이 기도로 들어가면서 폐에서 산소를 주고받는 일이 중단됩니다. 혈액 속 산소가 떨어지면 심장은 먼저 느려지다가 결국 멈춥니다. 이런 심정지를 질식성 심정지라고 부릅니다. 원인이 산소 부족이므로 되살리는 열쇠도 산소를 다시 넣어 주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익수 환자는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한 즉시 기도를 열고 호흡을 확인한 다음 인공호흡부터 시작하고, 이어서 가슴압박을 함께 시행합니다. 목격된 성인 심정지에서 가슴압박을 먼저 시작하는 것과 순서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기도를 열고 호흡을 확인한 뒤 인공호흡부터 시작한다고 한 5번입니다.
오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번은 폐에 물이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해 물부터 빼내려 한 것인데, 삼킨 물은 대부분 위에 있어서 배를 누르면 위 내용물이 역류해 흡인만 늘어납니다. 2번은 저체온 관리가 급하다고 본 것으로 방향은 맞지만 순서가 뒤이고, 옷을 벗기는 사이 저산소증이 더 진행됩니다. 3번은 체위를 바꾸면 폐 속 물이 흘러나온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4번은 일반 성인 심정지의 순서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익수에서는 환기가 먼저입니다.
자주 섞이는 짝이 바로 이 두 가지 심정지입니다. 갑자기 쓰러진 성인의 심정지는 심장 문제가 원인이라 가슴압박을 먼저 하고, 익수나 질식, 약물 중독처럼 숨이 먼저 막힌 심정지는 인공호흡으로 산소를 넣는 일이 먼저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구조 직후 멀쩡해 보이는 환자입니다. 물을 조금 마신 뒤 몇 시간이 지나 기침과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이 필요하고, 다이빙 중 사고라면 척추손상을 함께 의심해 목을 고정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익수는 산소가 먼저 끊긴 심정지이므로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부터 시작하며, 배를 눌러 물을 빼내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익수 구조 직후의 순서숨이 먼저 막힌 심정지

익수는 물에 잠겨 숨이 막히면서 몸에 산소가 들어오지 못해 심장이 멈추는 질식성 심정지입니다. 원인이 산소 부족이므로 구조 직후 반응이 없으면 기도를 열고 호흡을 확인한 다음 인공호흡부터 시작하고, 이어서 가슴압박을 함께 시행합니다.

배를 눌러 물을 빼내는 처치는 하지 않습니다. 삼킨 물은 대부분 위에 있어 누르면 위 내용물이 역류해 흡인만 늘어납니다. 옷을 말리거나 체위를 바꾸는 일도 소생술보다 뒤입니다. 구조 직후 멀쩡해 보여도 몇 시간 뒤 기침과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어 관찰하고, 다이빙 사고라면 척추손상을 의심해 목을 고정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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