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병 환자가 개복수술을 마치면 코티솔과 카테콜아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늘어 간에서 당이 쏟아져 나오고 인슐린이 잘 듣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먹지 않고 있어도 혈당이 올라갑니다. 고혈당이 이어지면 백혈구 기능이 떨어져 상처 치유가 늦어지고 수술부위 감염이 늘어납니다.
회복기에는 금식 중이라도 혈당을 자주 측정하고 용량 조절이 빠른 인슐린으로 맞춥니다. 경구혈당강하제는 장운동과 식사가 돌아온 뒤에 다시 시작합니다. 식은땀이나 의식 저하를 마취에서 덜 깬 것으로만 보지 말고 저혈당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