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설사로 체액부족이 온 환자에게 등장성 수액을 투여할 때는 효과를 볼 지표를 미리 정해 둡니다. 가장 직접적인 지표는 시간당 소변량으로,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회복되면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빠르던 맥박이 느려지고 혈압이 안정되는 것도 순환혈액량이 채워졌다는 신호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조건에서 체중을 재어 변화를 비교하고 섭취량과 배설량을 나란히 기록합니다. 피부탄력과 입안 점막이 마르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핍니다. 한편 수액이 지나치게 들어가면 부담이 되므로 호흡곤란과 수포음, 목의 정맥이 도드라지는지 확인해 체액과다를 함께 감시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