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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저알부민혈증으로 전신 부종이 있는 환자에게 알부민을 투여한 뒤 기대되는 변화는?

해설
알부민은 혈장단백질로 혈관 안에서 교질삼투압을 만들어 수분을 붙잡아 둔다. 알부민이 부족하면 수분이 간질강으로 빠져 부종이 생기므로, 알부민을 보충하면 수분이 혈관으로 되돌아와 부종이 줄고 소변량이 늘어난다. 빈혈이나 응고장애를 교정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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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져 혈장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로, 혈관 안에서 물을 끌어당기는 힘인 교질삼투압을 만듭니다. 저알부민혈증은 이 단백질이 부족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혈관 벽에는 아주 작은 틈이 있어 물과 작은 물질은 드나들지만 알부민처럼 큰 단백질은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알부민은 혈관 안에 남아 물을 붙잡아 두는 자석 역할을 합니다. 간질환이나 신증후군, 영양부족으로 알부민이 줄면 이 자석이 약해져 물이 혈관 밖 간질강으로 새어 나가고, 그 결과 온몸이 붓는 동시에 혈관 안은 오히려 비어 갑니다. 여기에 알부민을 보충하면 자석의 힘이 되살아나 간질강에 고여 있던 수분이 혈관으로 되돌아옵니다. 혈관 안이 채워지면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좋아져 소변량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알부민 투여 뒤 기대되는 변화는 간질강의 수분이 혈관으로 이동해 부종이 줄어드는 것이므로, 정답은 3번입니다.
1번은 알부민이 삼투압을 낮춘다고 반대로 아는 것으로, 보충하면 교질삼투압은 올라갑니다. 2번은 알부민을 혈액 전체를 보충하는 약으로 오해한 것인데, 적혈구는 적혈구제제 수혈로만 채웁니다. 4번은 부종이 빠지면 소변량이 준다고 잘못 아는 것으로, 신장 관류가 좋아져 소변량은 오히려 늘어납니다. 5번은 알부민에 응고인자가 들어 있다고 오해한 것이며, 응고인자 보충은 신선동결혈장이 담당합니다.
교질용액과 결정질용액을 구분해 두면 이해가 빨라집니다. 알부민 같은 교질용액은 큰 분자가 혈관 안에 머물며 물을 끌어당겨 혈관 내 용적을 늘립니다. 생리식염수 같은 결정질용액은 작은 분자여서 혈관과 간질강으로 함께 퍼집니다. 목적이 혈관 내 용적을 빠르게 채우는 것인지, 전체 체액을 보충하는 것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투여 중 감시입니다. 수분이 한꺼번에 혈관으로 몰리면 심장이 부담을 받아 폐부종이 올 수 있으므로, 투여 중에는 호흡곤란과 수포음, 경정맥 팽창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정해진 속도를 지켜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알부민은 교질삼투압을 올려 간질강의 물을 혈관으로 되돌립니다.

임상 시나리오

알부민 투여 중 간호체액 이동과 부담을 함께 살피기

저알부민혈증으로 부종이 있는 환자에게 알부민을 투여하면 교질삼투압이 올라 간질강에 고여 있던 수분이 혈관으로 이동합니다. 효과는 부종이 줄었는지, 체중이 감소했는지, 소변량이 늘었는지로 확인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고 섭취량과 배설량을 나란히 기록합니다.

수분이 한꺼번에 혈관으로 몰리면 심장에 부담이 되므로 정해진 주입 속도를 지킵니다. 투여하는 동안 호흡곤란이나 기침, 청진에서 들리는 수포음, 목의 정맥이 도드라지는지 확인해 폐부종을 조기에 잡아냅니다. 부종 부위의 피부는 얇고 잘 헐기 쉬우므로 자세를 자주 바꾸고 마찰을 줄여 보호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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