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감염이 있어도 열이 잘 나지 않아 비전형 증상으로 먼저 드러납니다. 갑자기 말이 안 통하거나 낮에 계속 처져 있고, 평소 잘 먹던 식사를 남기거나 이유 없이 넘어졌다면 감염을 의심합니다. 그래서 입원 시점에 평소 인지 상태와 활동량, 식사량을 기준선으로 기록해 두어야 변화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평소와 다르다고 말하면 그 관찰을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체온이 정상이어도 안심하지 말고 맥박과 호흡수, 혈압, 소변 색과 양, 기침 여부를 함께 살핍니다. 폐와 요로, 피부 상처처럼 흔한 감염 부위를 순서대로 사정하고, 섬망이 의심되면 낙상 예방 조치를 함께 적용한 뒤 곧바로 보고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