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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그레이브스병으로 안구가 돌출된 환자가 눈이 마르고 시리다고 할 때 시행할 간호는?

해설
그레이브스병의 안구돌출은 눈꺼풀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각막이 마르고 손상되기 쉬운 상태를 만든다. 인공눈물로 습기를 유지하고 잘 때 눈을 가려 노출을 막으며, 머리를 높이고 염분을 줄여 부종을 완화한다. 돌출 자체는 갑상선 기능이 좋아져도 곧바로 사라지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을 자극하는 자가항체가 만들어져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이때 눈 뒤쪽 조직에도 같은 면역반응이 일어나 안구가 앞으로 밀려 나오는 안구돌출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은 뼈로 둘러싸인 좁은 공간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 안의 지방과 근육에 염증이 생겨 부피가 커지면 갈 곳이 없으니 안구가 앞으로 밀려 나옵니다. 안구가 튀어나오면 눈꺼풀이 눈을 다 덮지 못해 잘 때도 눈이 조금 벌어진 상태가 됩니다. 눈물이 고르게 퍼지지 못하고 각막이 공기에 계속 노출되니 마르고 시리며, 심하면 각막에 상처가 생기고 궤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눈이 마르고 시리다고 호소하는 것은 바로 이 노출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간호는 각막을 마르지 않게 하고 노출을 막아 주는 것이므로, 정답은 3번 인공눈물을 넣고 잘 때 눈을 가려 각막을 보호한다입니다.
1번은 머리를 낮추면 압력이 준다고 오해한 것인데, 실제로는 눈 주위에 수분이 몰려 부종과 돌출이 더 심해지므로 머리를 올려 줍니다. 2번은 바람을 쐬면 시원해진다고 잘못 아는 것으로, 바람과 자외선은 각막을 더 마르게 하므로 선글라스를 권합니다. 4번은 돌출을 손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오해한 것이며, 누르면 각막과 시신경이 손상됩니다. 5번은 짠 음식이 부종을 뺀다고 잘못 아는 것으로, 염분은 수분을 붙잡아 부종을 악화시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다른 증상과 안구돌출은 회복 속도가 다릅니다. 빈맥, 체중 감소, 더위를 못 견디는 증상은 항갑상선제로 호르몬이 조절되면 함께 좋아집니다. 반면 안구돌출은 눈 뒤 조직의 변화라서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 된 뒤에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구분해 두어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복시와 시력 변화입니다. 눈이 마르는 불편만 다루다가 사물이 둘로 보이거나 색이 흐려 보인다는 호소를 넘기면 시신경 압박을 놓칠 수 있으므로, 이런 변화는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안구돌출 간호의 핵심은 각막이 마르고 노출되지 않게 지키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안구돌출 눈 보호 간호각막 건조와 노출을 막는 방법

안구가 돌출되면 눈꺼풀이 눈을 다 덮지 못해 각막이 공기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낮에는 처방된 인공눈물을 규칙적으로 넣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써서 바람과 자외선을 막습니다. 눈이 가렵더라도 손으로 비비거나 돌출된 안구를 누르지 않도록 설명합니다.

잠잘 때는 눈이 벌어져 마르기 쉬우므로 안연고를 넣고 눈가리개로 덮어 줍니다. 잘 때 머리를 약간 높이고 염분 섭취를 줄이면 눈 주위 부종이 덜합니다. 사물이 둘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아프다고 호소하면 시신경이 눌렸을 수 있으므로 즉시 보고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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